언론보도설명자료

(설명)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도 '비공개'(경남도민일보)

등록일 :
2023-03-14 14:01:24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2)
조회수 :
159
1. 주요 보도내용
 ○ 3월 9일 경남도민일보 <창원시 내동패총·봉림사지 조사 ’비공개‘> 보도임
  - 창원시는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면서 발굴성과 주민대상 미공개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창원시의 입장
 ○ 문화재청 및 시·도 등 자치단체는 「발굴조사의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제15조 제4항*에 따라 문화재 시·발굴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문화재에 대한 기초학술자료를 조사하는 시발굴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15조제4항) 조사기관은 학술자문회의 결과 유구 및 유물에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될 경우, 사업 시행자와 협의하여 발굴현장을 공개할 수 있다.

 ○ 창원시가 추진한 21년 내동패총 1차 시굴조사, 20년, 22년 봉림사지 시·발굴조사, 22년 합성동 발굴조사는 소규모 시·발굴조사로 유적의 성격과 전체적인 범위를 밝히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학술자문회의시 현장 공개에 대한 의견이 없어 현장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 또한 2020년∼2022년 코로나19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주민대상 현장공개는 미실시하였으나, 봉림사지는 21년 ’봉림동 마을교육과정 프로젝트 현장 체험학습‘으로 한들초교 3학년 학생들 및 마을 해설사들에게 발굴조사 체험, 기와명문 읽어보기, 유구 및 유물 해설 등을 현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 올해 상반기에는 내동패총 2차 시굴조사, 봉림사지 시발굴조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간 발굴조사 성과가 축적된 만큼 현장공개는 학술 자문회의를 통해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중요 유적이 확인될 때 유적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발굴현장을 공개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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