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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횡단보도 밝혀주는 ‘안심등불’ 설치 사업 완료

등록일 :
2023-06-02 18:03:56
작성자 :
교통정책과(055-225-3764)
조회수 :
264

창원특례시, 횡단보도 밝혀주는 ‘안심등불’ 설치  사업 완료

창원특례시, 횡단보도 밝혀주는 ‘안심등불’ 설치 사업 완료

야간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32개소 개선 완료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야간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시비 1억원을 확보하여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은 야간 비신호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및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소계종점 입구 횡단보도 등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32개소(의창구 6개소, 성산구 9개소, 마산합포구 5개소, 마산회원구 8개소, 진해구 4개소)에 야간에 운전자가 인식하기 어려운 건널목 양옆에 간격을 띄워 함몰형 LED표지병을 설치한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 만족도 조사 및 사고분석 등을 통해 효과분석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간에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횡단보도 시인성이 높아져 보행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경찰청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SS’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창원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 총 52명 중 ‘횡단 중’ 사망자 수는 14명이며, 도로 횡단 중 야간에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14명 중 10명으로 야간 횡단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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